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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. 음경, 음순, 질, 자궁 등 생식기에 대한 정확한 명칭을 쓰도록 하며, 생식기 기능에 대해 설명하면서 몸의 귀중함을 느끼도록 해 줍니다.
생식기 차이일 뿐 인격적으로는 같다는 것도 강조합니다.
장난치거나 폭행하는 문제와 연관시켜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주지시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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